모든 일의 처음에 시작된 정직한 마음을 잃어갈 때 

포기했던 일들을 신념으로 날 세울 때 
별처럼 저 별처럼 

삶과 죽음의 답없는 끝없는 질문에 휩싸인 채 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에 빠져 혼자 괴로울 때조차 
별처럼 저 별처럼 

난 별 넌 별 먼 별 빛나는 별 빛나는 별



#Park Hyo Shin #이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