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효신"은 병원에 가게되고 의사에게 시한부를 선고 받게 됩니다.


그리고 효신은 그의 연인 "시연"을 데리러 갑니다.


시연과 효신은 다른 연인들처럼 사랑을 나눕니다.




효신은 시연이 잠이 들때 까지 기다리다가, 늦은 밤 친한 형 "용하"를 찾아갑니다.


효신은 용하의 작업장에 급하게 들어가고,


놀란 용하는 시연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급하게 몰래 뒤집습니다.


용하는 시연과 아는 사이이고, 용하는 시연을 몰래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효신은 "형 아직도 그대로지" 라며


아직도 시연을 사랑하는 것이 그대로인지 계속 묻습니다.


그 후, 효신은 노래 "사랑한 후에"의 곡을 쓰고, 녹음기에 노래를 녹음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납니다. 시연은 자고 있고효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택배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택배에 담긴 물건은 녹음기였고


녹음기를 틀자 효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시연은 마치 효신이 어딘가 멀리 떠나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녹음기에서 효신은 첫 키스 장소에서 시연과 만나자고 합니다.




용하도 마찬가지로 녹음기를 받게되고,


녹음기를 틀자 효신이 작곡한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용하는 원래 알고 있었다는 듯이 그 노래를 틀며 듣습니다.


시연은 효신이 만나자는 장소로 찾아갑니다.


용하는 피아노를 칠줄 아는 친한 형을 찾아가


효신이 보내줬던 곡을 연주해달라고 부탁하며


반주에 맞춰 노래를 외우고 연습합니다.




그리고 용하도 효신이 가달라 부탁한 장소로 가게되고,


가는 길에 이미 생을 마감했던 효신의 묘를 들립니다.


사실 이미 효신의 부탁이 뭔지 알고 있고,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효신의 부탁을 들어줘야함에 통곡을 합니다.




 그리고 용하와 시연은 한장소에서 마주하게 되고,


시연은 그 장소에 효신이 아닌 용하가 있어 놀랍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뮤비의 첫장면의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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